* 책소개

1. 제1대 동명성왕에서 제6대 태조왕까지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고구려왕조실록1 :제1대 동명성왕부터 제6대 태조왕까지>는 고구려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고구려왕조실록>의 첫 번째 권인 이 책에서는 고구려의 제1대 왕 동명성왕에서부터 제6대 태조왕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활 잘 쏘는 ‘주몽’으로 유명한 고구려의 건국자 동명성왕,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찾아 고구려로 망명한 유리명왕, 신동으로 불리며 부여를 정벌한 대무신왕, 요서 지방을 제압하고 고구려를 대륙의 최강자로 만들었던 태조왕 등 총 6명의 왕을 중심으로 호동왕자와 낭랑공주까지 흥미진진한 인물과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2. 제7대 차대왕에서 제11대 동천왕까지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고구려왕조실록2 :제7대 차대왕부터 제11대 동천왕까지>는 고구려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고구려왕조실록>의 두 번째 권인 이 책에서는 고구려의 제7대 왕 차대왕에서부터 제11대 동천왕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태조왕에게 왕위를 찬탈하고 폭정을 일삼은 차대왕, 화합의 정치를 편 신대왕, 평민 출신 재상인 을파소를 발탁하는 등 능력중심의 인사와 고구려 전반에 커다란 개혁을 가져온 고국천왕, 외척세력에 휘둘린 산상왕, 위나라의 침입으로 건국 최대의 위기를 맞았던 동천왕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 제12대 중천왕에서 제20대 장수왕까지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고구려왕조실록3 :제12대 중천왕부터 제20대 장수왕까지>는 고구려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고구려왕조실록>의 세 번째 권인 이 책에서는 제12대 왕 중천왕에서부터 제20대 장수왕까지의 절정기 고구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중천왕에서 고국원왕에 이르는 동안 고구려는 새롭게 중국 북방을 차지한 선비족의 침략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또한 백제의 공격으로 고국원왕은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소수림왕은 나라를 재건하는데 힘쓰고, 고국양왕을 거쳐 광개토왕에 이르러 고구려의 국력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이후 왕위에 오른 장수왕은 숙적 백제를 굴복시키고 대륙의 맹주로 부상하며, 고구려는 건국 이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4.제21대 문자명왕에서 제28대 보장왕까지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고구려왕조실록4 :제21대 문자명왕부터 제28대 보장왕까지>는 고구려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고구려왕조실록>의 네 번째 권인 이 책에서는 제21대 왕 문자명왕에서부터 제28대 보장왕까지의 황혼기 고구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구려 최전성기를 이룩한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뒤를 이은 제21대 문자명왕은 백제 및 신라와 숱한 전쟁을 벌입니다만, 제22대 안장왕, 제23대 안원왕, 제24대 양원왕 대로 갈수록 자연재해와 백제, 신라의 연합공격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제25대 평원왕과 제26대 영양왕은 중국 수나라의 위협을 격파하고 큰 승리를 거두지만, 수나라 멸망 후 뒤를 이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합니다. 제27대 영류왕과 제28대 영양왕은 연개소문의 활약으로 침략을 격퇴하지만 연개소문의 죽음과 함께 나당 연합군의 공격으로 고구려는 멸망하고 맙니다.

 

 

* 작가소개

박영규

‘역사 대중화의 기수’ 박영규는 200만 베스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등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를 펴내면서 역사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작가입니다. 
그 외에도 《환관과 궁녀》, 《교양으로 읽는 중국사》 등의 역사서, 역사문화에세이 《특별한 한국인》, 서양철학사 《생각의 정복자들》, 불교 선담집 《달마에서 성철까지》 등의 사상서가 있습니다.
1998년에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대하역사소설 《책략》과 《그 남자의 물고기》를 썼습니다. 
수년간 역사 문학 교육원 ‘이산서당’을 운영했으며 현재 ‘다산학교’를 설립해 대안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