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발한 '가나다순 백과사전'입니다.

주제별로 나누었으므로 관심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학습하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휴대하기 편해 학교나 도서관에 가지고 가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 문학, 종교, 철학 등 각 주제권은 그 분야의 전문 사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독자의 연령에 맞게 서술한 '계단식 백과사전'입니다.

모든 항목을 교과 과정 분석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적당한 연령 수준을 미리 정한 뒤 그 연령에 알맞은 학습 내용을 골라 서술했습니다. 예를 들면 '사자'는 저학년도 읽을 수 있게, '세포'는 고학년에 맞게 서술했습니다. 또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처음엔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주고 차츰 난이도를 높이면서 수준 높은 내용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중요 개념어(예 : 인체, 소리, 과학 등)를 다룬 큰 항목의 경우, 고등학생이라면 전체 내용을 다 보고, 초등학생이라면 앞부분의 머리말만 읽어도 충분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질 높은 시각 자료가 풍부합니다.

내용의 이해를 돕고 학습 효과를 높여 주는 시각 자료를 충분하게 실었습니다. 선명하고 큰 사진, 정밀한 다이어그램, 색인이 붙어 찾기 편리한 지도, 사진보다 선명한 세밀화,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읽는 백과사전'과 '보는 백과사전' 두 가지 만족을 드립니다.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부록이 있습니다.

각 주제권 끝에 다양하고 충실한 정보를 담은 부록(예 : 한글 맞춤법, 대한민국 헌법, 역사 연표, 국보 일람표, 생물 통계표)을 두어 학생들이 학습에 이용하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제 16권에 있는 투명 필름(4장)으로 만든 인체 해부도를 한 장 한 장 넘기면 마치 인체를 해부하듯이 구석구석 생생하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참고 항목이 충실합니다.

항목마다 참고 항목을 충실히 달아 항목과 항목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큰 항목(예 : 건축, 대한민국, 로마 제국, 스포츠, 음악, 인체 등)에서는 참고 항목을 계열별로 묶어 그 개념의 역사와 전체적인 구성까지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주요 항목에 익힘 문제를 두어 복습, 정리,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