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품 중 <똥이 어디 갔을까?> 절판으로 9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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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교에 간 개돌이- 신나는 책읽기 01 
'신나는 책읽기'시리즈 첫번째인 <학교에 간 개돌이>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판타지동화와 학교와 관련된 생활동화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동화 6편을 묶은 것이다. 개성이 각자 다른 화가 김유대 최재은 권문희씨의 그림이 어우러져 더욱 빛을 낸다. 

똥이 어디로 갔을까 - 신나는 책읽기 03
이 책은 '똥'을 소재로 한 창작동화로.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똥은 단순한 똥이 아니라 곤충들이나 식물들에게 맛있는 식사가 되어 다시 우리 식탁의 먹거리로 오르게 되는 자연의 이치이다. 자칫 더럽게만 느껴질 '똥'이라는 소재가 이상권씨의 특유의 창작력과 유진희씨의 정감어린 삽화로 생동감있게 되살아나고 있다.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 신나는 책읽기 04
『어린이문학』에 동화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 임정자 동화집. 때리기를 잘 하는 엄마와 늘 맞는 아이 남수. 어느 날 낙지 전골을 만들기 위해 사온 낙지가 뜨거운 냄비 뚜껑에 붙어 있는 걸 본 남수는 낙지가 붙어 있는 냄비뚜껑을 들고 방으로 숨는다. 불쌍한 낙지를 위해 엄마에게 맞은 남수의 이야기를 다룬 <낙지가 보낸 선물> 등 5편의 현실보다 더 실감나며 현실의 모든 억압과 고민이 풀리는 판타지 세계의 동화들을 모아 엮었다. 

들키고 싶은 비밀 - 신나는 책읽기 05 
은결이는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이다. 오빠가 있지만 게임에 빠져서 은결이와는 놀아주지 않고 결국 은결이는 찬장에 숨겨놓은 엄마 지갑에서 돈을 조금씩 훔쳐내어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며 어울린다. 어느 날 지갑을 꺼내다 크리스탈 잔을 깨고 유리조각을 밟지만 그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견디다가 발이 퉁퉁 붓게 된다. 이를 계기로 차츰 드러나는 가족들의 비밀과 그 밑바닥에 숨겨진 마음이 문득 내 '가족'을 떠올리게 한다.

내 동생 아영이 - 신나는 책읽기 08
『괭이부리말』『종이밥』를 지은 저자가 또 한 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냈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영이는 오빠가 다니는 학교에 함께 가고 싶어합니다. 오빠는 동생 아영이가 창피하기도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동생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영이 말고도 영욱이네 반 희수 역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외받는 친구랍니다. 우리 친구들 주위에도 모두가 함께 할 때 혼자 있는 친구가 있지는 않나요? 우리 친구들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축구 생각 - 신나는 책읽기 11
축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정감 어린 시선으로 경쾌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초등학교 교사로 있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것 같은 윤정주의 그림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축구를 잘 하든 못 하든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우리 창작 그림책이다. 

검정 연필 선생님 - 신나는 책읽기 13
나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최첨단 연필이 생긴다면? 이불 속에서 도깨비가 숨어 살며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도둑고양이는 보름달만 뜨면 신기한 능력을 발휘한다. 『검정 연필 선생님』은 대표적인 저학년 창작동화 씨리즈 ‘신나는 책읽기’ 열세번째 권이다. 재치 넘치는 동화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동화작가 김리리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세 가지 이야기 속에 어린이들이 가족 관계나 학교 생활 속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그렸다. 

마법사 똥맨 - 신나는 책읽기 15
경쟁과 바쁜 일상에 쫓기는 아이들의 무거운 현실을 ‘학교에서 똥 누기’라는 가벼운 소재로 풀어낸 저학년동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똥맨 고귀남은 언뜻 보기에도 교사나 부모가 바라는 바람직한 아이상과는 거리가 먼 ‘문제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똥맨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루하고 틀에 박힌 학교 공간을 자기와 친구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버리는 똥맨의 모습에서 ‘마법사’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각각의 개성과 고민은 무시당한 채 학교라는 틀에 갇혀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전전긍긍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 신나는 책읽기 16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는 어른들의 욕심에 떠밀려 공부에 치여 아이다움을 잃어버린 아이들만 잡아가 실컷 ‘놀게’ 해 주는 특별한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목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는 노는 법을 잊어버린 답답한 우리 사회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이자 어린이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어른들을 향한 경고입니다. 

이상한 열쇠고리 - 신나는 책읽기 19
네 가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소원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보통 아이들처럼 작은 소원 하나씩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은 우연히 그 소원을 이루게 되지만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더 큰 욕심을 가지게 되거나 다른 사람을 힘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들은 진정한 소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구성
01 학교에 간 개돌이- 신나는 책읽기 01
02 똥이 어디로 갔을까 - 신나는 책읽기 03
03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 신나는 책읽기 04
04 들키고 싶은 비밀 - 신나는 책읽기 05
05 내 동생 아영이 - 신나는 책읽기 08
06 축구 생각 - 신나는 책읽기 11
07 검정 연필 선생님 - 신나는 책읽기 13
08 마법사 똥맨 - 신나는 책읽기 15
09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 신나는 책읽기 16
10 이상한 열쇠고리 - 신나는 책읽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