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성 : 소리 나는 삑삑이 1개, 소리 안 나는 삑삑이 2개
사이즈 : 3.4cm x 4.1cm 
재질 : 플라스틱 
무게 : 약 0.01kg (2g 각각)
상품 구매 시 참고할 점 : 
영상 속 러버덕은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구매 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수업하실 때 멘트 참고^^--------
러버덕이 삑삑 소리를 내는 원리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무심코 가지고 놀았던 귀여운 러버덕 삑삑이에는
심상치 않은 원리가 숨어있답니다!
공기가 어떤 물체 사이를 지나갈 때 진동을 일으켜서 소리가 나게 되는데요
바람이 세게 부는 날 나무나 전깃줄이 윙윙 소리를 내는 경우가 그렇죠
아빠 엄마가 아가 배에 입을 대고 부~ 불때는 간지러움의 웃음소리와 함께 피부에서 방귀 같은 소리가 나지요
아 참! 방귀 소리도 공기가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네요 ㅋㅋㅋㅋㅋ(냄새는 서비스로 같이 나죠 ㅋㅋㅋ)
여러분 손등에 대고 입으로 불면 냄새 안 나는 방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
옛날에는 주변에 깨끗한 풀이 많아서
풀을 입에 물고 피리처럼 불기도 했어요
이것이 관악기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풀피리 대신 종이 피리를 불어볼 수 있어요!
종이 두 장을 겹쳐서 입술에 살짝 대고 소리가 나도록 불어보세요
무조건 세게 분다고 소리가 나는 게 아니에요 ~
종이를 잡을 때 가깝게도 잡아보고 넓게도 잡아보고
종이를 느슨하게도 잡아보고 팽팽하게 당겨서도 잡아보고
불어보면 높은 소리도 나고 낮은 소리도 납니다.
이제 피리가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알겠지요?
바로 공기가 진동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