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16:9
러닝타임
총 153분 (1story/약 51분)
지역코드
ALL NTSC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Single Layer


상품 구성

EBS 극한직업 안전교육 2집 DVD 3Disc, 3stories

구분
부제목
Disc 1
소방서 24시
Disc 2
119 수난구조대
Disc 3
아이티 긴급의료지원단


상품 이미지

상세이미지




상품 내용

EBS 직업/안전 다큐멘터리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 정신을 전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리얼다큐멘터리!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리얼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잃어가고 있는 직업 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각종 위험 상황의 간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1. 소방서 24시

계속되는 사건 사고에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소방관. 화재를 비롯해 구조와 구급 등 24시간 위급상황들이 접수되는 상황실에서 소방서의 업무는 시작된다. 상황실에서 긴급출동 명령이 떨어지면 소방관들은 1분 1초를 다투며 현장으로 달려간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크고 작은 출동이 이어지는데 뜨거운 화재 열기와 유독가스, 앞이 보이지 않는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는 화재 현장은 베테랑 대원들에게도 가장 힘든 곳이다. 하지만 대원들은 본인보다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불길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든다. 소방관들은 오직 사명감 하나만으로 때로는 화마와 참사의 현장에서 죽음과 맞서 싸운다. 24시간 밤낮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을 통해 진정한 직업 정신의 가치를 느껴보고,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2. 119 수난구조대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지며 24시간 한강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119 수난구조대. 투신부터 실족사까지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와 마주하는 구조대원들에게는 하루도 치열하지 않은 날이 없다. 수중 가시거리 15cm 미만인 깜깜한 물속에서 언제 위협할지 모르는 수많은 공포와 마주하는 이들은 오로지 촉감만으로 골든타임 4분 안에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시간과의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1분만 지체해도 그 누군가는 세상을 등질 수 있기에 구조대원들에게 시간은 곧 생명이다. 한시도 긴장을 늦추는 법이 없는 구조대원들은 평소 출동을 나가지 않을 때에도 한강 순찰과 구조 훈련, 체력 단련을 하며 언제 생길지 모르는 사건 사고에 대비한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순수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 이들을 통해 진정한 직업 정신의 가치를 느껴보고,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3. 아이티 긴급의료지원단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아이티로 향한 긴급의료지원단. 지구 반대편 작은 나라 아이티는 지진으로 사회 기능을 상실하며 의료시설의 인력이 크게 모자라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긴급의료지원단은 아이티에서 마주한 참혹한 현실에 난민촌에서의 임시 천막진료소를 시작으로 야전병원, 이동진료소를 열며 환자들을 맞았다. 오랜 난민촌 생활로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주로 골절이나 외상, 2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 놓인 환자들. 긴급의료지원단은 악조건 속에서도 캐나다팀과의 협진으로 그나마 답답한 상황에 물꼬를 트며 진료에 최선을 다한다. 절망에서 희망을, 폐허에서 나눔의 꽃을 피우는 이들을 통해 진정한 직업 정신의 가치를 느껴보고,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