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1.웅진 푸른교실 13. 김 배불뚝이의 모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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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_먹기 대장이 떴다

김 배불뚝이는 물개 쇼를 하고, 돼지 비행기 놀이를 하다가도 수업만 시작하면 도망을 친다.

종일 밖에서 놀다가 점심시간만 되면 나타나 빗자루 선생님한테 입을 쩍 벌린다. “한 입만 줘 봐요.” 배불뚝이는 빗자루 선생님 앞에서 불고기를 먹을 때는 제비가 되었다가, 비타 삼백을 먹을 때는 악어가 되었다가, 알사탕을 먹을 때는 돼지가 된다. 김 배불뚝이는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픈 1학년 2반 최고의 먹기 대장이다. 그리고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

목차
1.?먹기?대장이?떴다
2.?선생님?팔기?대작전?
3.?놀기?대장?나가신다
4.?잃어버린?양?한?마리
5.?배불뚝이야,?안녕

 

2. 김 배불뚝이의 모험 2

2권_선생님 팔기 대작전

김 배불뚝이는 오늘도 수업은 빼먹고 보건실에 들렀다, 운동장에서 놀다가, 교재원에서 개미들과 입씨름을 한다.

그렇게 실컷 놀고 나니 비타 삼백이 먹고 싶다.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졸라 대는 배불뚝이에게 빗자루 선생님은 “나를 팔아서 사 먹어라!” 하고, 선생님은 설마 했지만 김 배불뚝이는 진짜였다. 배불뚝이는 1학년 2반 개구쟁이들과 함께 선생님을 휠체어에 싣고 시장으로 달려가 외친다. “선생님 사세요!” 김 배불뚝이는 천하무적이다.

목차
1.?도망자
2.?공부하는?김?배불뚝이
3.?천하무적
4.?새끼?선생님
5.?선생님?팔기?대작전

 

3. 김 배불뚝이의 모험 3

3권_놀기 대장 나가신다

김 배불뚝이는 교실에서 가위로 도깨비 놀이를 하고, 물병으로 회오리를 만들고, 12색 사인펜으로 총싸움을 한다.

운동장에서는 돌멩이 하나로 백만 년 전 화석놀이를 하고, 원시인이 되어 공룡을 찾으러 다닌다. 학교 밖에서는 신호등 속 사람이 살아 움직이는 상상을 한다. 세상에서 가장 화난 수탉 놀이도 한다. 뭐든지 배불뚝이 눈에만 띄면 상상력 넘치는 놀이가 된다. 김 배불뚝이는 심심할 새가 없는 놀기 대장이다.

목차
1.?박자?맞추기?소동
2.?세상에서?가장?화가?난?수탉
3.?칼싸움,?총싸움,?귀신놀이,?다시?총싸움
4.?열?감기와?가위?돌리기
5.?놀기?대장?나가신다

 

4. 김 배불뚝이의 모험 4

<맛있는 속담> 4권_잃어버린 양 한 마리

먹기 대장, 놀기 대장 김 배불뚝이와 싸움 대장 이동주 때문에 1학년 2반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이동주는 오늘도 친구를 흠씬 때리고는 빗자루 선생님에게 쫓겨났다. 김 배불뚝이도 때는 이때다, 이동주를 따라 학교 밖으로 나간다. 이동주는 벌주고 때리는 엄마 아빠 때문에, 김 배불뚝이는 맞벌이를 하느라 바쁜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다. 잃어버린 양 두 마리 김 배불뚝이와 이동주는 둘은 이제 친구다.

목차
1.?싸움?대장?이동주
2.?김?배불뚝이와?이동주
3.?잃어버린?양?한?마리
4.?울부짖는?이동주
5.?너?지금?질투하니?

 

5. 김 배불뚝이의 모험 5

5권_배불뚝이야, 안녕

김 배불뚝이는 여전히 먹고 놀고 장난치기만 좋아한다.

그런 배불뚝이 운동화가 몇 일째 없어졌다 나타났다 탐정 놀이가 벌어진다. 운동화 찾느라, 빗자루 선생님과 배불뚝이 외할머니만 고생이다. 그렇게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배불뚝이의 1학년이 끝나 간다. 빗자루 선생님은 배불뚝이에게 “너는 참 멋진 아이였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빗자루 선생님과 1학년 2반 아이들은 김 배불뚝이를 잊지 못할 것 같다. 김 배불뚝이니까.


목차
1.?괴상망측한?녀석?
2.?임?피아노,?바보
3.?운동화?사건
4.?너?고장?난?거?다?알아
5.?배불뚝이야,?안녕

 

작가소개


송언

1982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소설이?당선되어?글을?쓰기?시작했습니다.?
요즘은?소설을?접고?동화?쓰는?재미에?빠져?삽니다.?
누가?더?잘?뛰놀고?누가?더?말썽을?피우는지에?따라?금메달,?은메달,?동메달을?정해?주는?선생님은,?교실?안팎에서?복작대는?여러?동심의?모습을?맛깔스런?이야기로?풀어?보여?줍니다.?
그렇게?펴낸?동화책으로?<슬픈?종소리>?<김?구천구백이>?<멋지다?썩은?떡>?<잘?한다?오광명>?<마법사?똥맨>?<돈?잔치?소동>?<바보?창수?대장?용수>?들이?있고,?<꽃들이?들려주는?옛이야기>?<다자구야?들자구야?할머니>?<아기장수?우뚜리>?같은?옛이야기?책을?쓰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