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창작 그림책
숲소리 그림책시리즈 전 4권 완간!

신 나는 동요도 부르고 
아름다운 숲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얘들아 귀 기울여라!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는 나무 의사로 유명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까운 산부터 먼 산까지 오르며 산속의 나무들을 챙기며 생활하지요. 나무와 숲에 관한 강연과 숲해설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유치원생들과 숲을 다니며 나무와 숲을 알려 주는 활동에도 열심입니다. 그런 저자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숲소리 그림책을 꺼내 놓았습니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아파트와 편의시설이 산을 잠식해 숲의 확장을 막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는 우종영 작가는 참나무 한 그루에서 떨어지는 도토리들이 이곳저곳에서 충실히 새싹을 내고 숲을 이루는 꿈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오감이 성숙해지고 동물?식물의 이름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놀이와 일상을 통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기인 5-6세 아이들에게는 자연 숲만큼 좋은 학습장도 없습니다. 숲은 끊임없이 바뀌며 저마다의 소리를 냅니다. 봄이면 바람 소리와 새소리로 숲을 깨우고 여름이면 빗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가을이면 열매 떨어지는 소리가 가득하지요. 겨울이면 모두 눈에 덮여 조용하지만 땅속에서는 엄마의 배 속에서 동생을 키우듯 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그 소리들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들으면 장단이 있고 소리 들리는 대로 가사를 붙여 부르면 노래가 된단다. 그런 노랫소리를 들으면 너희들은 콩콩 뛰고 구르고 친구들의 손을 잡고 돌며 춤을 추겠지. 마치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흥겹게 뛰어놀다 보면 어느덧 몸에는 근육이 붙고 그렇게 행복했던 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단다. 귀 기울여라. 그리고 따라 노래 부르고 마음껏 춤을 추거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창작 그림책
숲소리 그림책시리즈 전 4권 완간!

신 나는 동요도 부르고 
아름다운 숲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얘들아 귀 기울여라!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는 나무 의사로 유명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까운 산부터 먼 산까지 오르며 산속의 나무들을 챙기며 생활하지요. 나무와 숲에 관한 강연과 숲해설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유치원생들과 숲을 다니며 나무와 숲을 알려 주는 활동에도 열심입니다. 그런 저자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숲소리 그림책을 꺼내 놓았습니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아파트와 편의시설이 산을 잠식해 숲의 확장을 막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는 우종영 작가는 참나무 한 그루에서 떨어지는 도토리들이 이곳저곳에서 충실히 새싹을 내고 숲을 이루는 꿈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오감이 성숙해지고 동물?식물의 이름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놀이와 일상을 통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기인 5-6세 아이들에게는 자연 숲만큼 좋은 학습장도 없습니다. 숲은 끊임없이 바뀌며 저마다의 소리를 냅니다. 봄이면 바람 소리와 새소리로 숲을 깨우고 여름이면 빗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가을이면 열매 떨어지는 소리가 가득하지요. 겨울이면 모두 눈에 덮여 조용하지만 땅속에서는 엄마의 배 속에서 동생을 키우듯 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그 소리들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들으면 장단이 있고 소리 들리는 대로 가사를 붙여 부르면 노래가 된단다. 그런 노랫소리를 들으면 너희들은 콩콩 뛰고 구르고 친구들의 손을 잡고 돌며 춤을 추겠지. 마치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흥겹게 뛰어놀다 보면 어느덧 몸에는 근육이 붙고 그렇게 행복했던 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단다. 귀 기울여라. 그리고 따라 노래 부르고 마음껏 춤을 추거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그림책_즐거운 책 읽기 흥겨운 노랫소리

- 계절마다 다채로운 소리를 내는 숲의 소리 담아낸 아름다운 우리말
- 자연 그대로를 살린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 숲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만져 보는 다양한 숲 체험놀이
- 자연의 소리와 글의 운율에 맞춰 작곡한 창작동요 악보와 음원 수록
(QR코드와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듣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달리 들리는 숲 소리를 연상케 하는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르며 즐겁게 볼 수 있는 놀이 그림책 ??숲소리 그림책??은 숲과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 숲에서 흥겹게 노래 부르고 뛰어노는 아이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하나 되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숲의 따뜻한 목소리입니다. 숲고리 그림책 시리즈는 숲 유치원 선생님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숲으로 이끌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저자 : 우종영
나무의사. 색약이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 유일한 꿈이었던 천문학자의 길을 포기하고 세상에 대한 분노를 쌓다가 20대 때 중동에서 힘들여 번 돈으로 농사를 시작했지만 3년 만에 폭삭 망했다. ‘서른 살이 되도록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구나. 차라리 죽어버리자’ 하고 북한산에 올라 자살을 결심했을 때 나무의 소리를 들었다.‘나도 사는데 너는 왜 아까운 생명을 포기하려고 하니?’ 한번 뿌리를 내리면 평생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지만 결코 불평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는 나무. 그는 나무를 위해 평생을 살아가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그의 소망은 밥줄이 끊어질지라도 나무가 더 이상 아프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10여 년 전부터 ‘게으른 산행’을 하며 우리나라 곳곳에 살고 있는 나무들의 안부를 챙기고 있다. 위도 37도 이하의 숲들을 만나는 『게으른 산행 2』는 그 두 번째 보고서다. 게으른 산행을 함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는 자칭타칭 ‘먼 발’로 통하는데 ‘멀리 발을 옮기며 날마다 소풍 중’이라는 뜻이다. 지은 책으로 『게으른 산행』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풀코스 나무여행』 『나무야 나무야 왜 슬프니?』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등이 있다.

 
1.
 
가을 숲 도토리 소리

2.
 
겨울 숲 엄마 품 소리

3.
 
봄 숲 봄바람 소리

4.
 






여름 숲 모뽀리 소리